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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카지노도 문닫아…GKL, 2주간 휴장
2020-03-23 16:59:50최종 업데이트 : 2020-03-23 16:59:5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외국인 고객이 급감하면서 카지노들도 문을 닫고 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과 부산 3곳의 사업장을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장 기간은 24일 오전 6시부터 내달 6일 오전 6시까지 13일간이다.
GKL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업장 방역, 입장객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예방활동을 펼쳐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휴장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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