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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주행사장 고성 당항포 관광지 부분 개장
2020-07-15 11:43:17최종 업데이트 : 2020-07-15 11:43:17 작성자 :   연합뉴스


(경남 고성=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고성군은 공룡세계엑스포 행사 준비로 올 상반기 문을 닫았던 당항포 관광지가 부분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성군은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2020공룡세계엑스포를 내년 9월로 연기한 후 정비를 거쳐 외부 시설을 중심으로 당항포 관광지를 부분 개장했다.
야외전시관, 매점, 카페, 펜션, 캠핑장(일부 제외)을 재개방했다.
공룡세계엑스포를 대비해 확장하거나 볼거리를 추가한 시설도 있다.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인 공룡나라식물원은 공기정화 식물 50여종과 공중에서 자라며 미세먼지를 잡는 공중식물을 선보인다.
공룡이 번성한 백악기를 테마로 15억원을 들여 만든 공룡동산은 이전보다 면적이 2배 넓어졌다.
다양한 공룡 모형을 추가로 만들어 배치했고 트릭아트 포토존, 출렁다리 등도 새로 설치했다.
고성군은 부분 개장인 점을 고려해 당항포 관광지 입장료를 50%(어른 3천500원) 할인한다.
고성군민은 1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seaman@yna.co.kr
공룡엑스포 주행사장 고성 당항포 관광지 부분 개장

공룡엑스포 주행사장 고성 당항포 관광지 부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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