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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화페스티벌 사전 공연 '숲속 평화 콘서트' 연다
2020-07-15 14:26:37최종 업데이트 : 2020-07-15 14:26:37 작성자 :   연합뉴스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평창군과 문화예술재단은 오는 8월 7∼8일 이틀간 대관령면 평창올림픽기념관에서 평창평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은 페스티벌에 앞서 행사 홍보를 위해 돌문화체험관과 효석달빛언덕에서 숲속 평화 콘서트를 마련한다.
18일 오후 7시 평창 돌문화체험관 앞 잔디밭에서, 25일에는 봉평면 효석달빛언덕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돌문화체험관은 평창바위공원 인근으로 최근 많은 캠핑객이 찾으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가수 박상민과 뮤지컬 배우 박소연, 강원예술단체 맛 밴드가 출연하고, 평창하모니 우쿨렐레, 소노첼리, 오카리나(엄기종) 등 지역 예술단체 공연이 함께 선보인다.
효석달빛언덕은 흥정계곡과 휘닉스파크, 허브나라 등이 위치한 봉평면에 자리 잡고 있다.
25일 출연진은 가수 폴킴과 가수 HYNN(박혜원), 뮤지컬 가수 이건명,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이 출연하고, 로뎀플룻, 평창여성초아밴드, 메밀꽃합창단 등이 함께한다.
김도영 평창군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방역에 중점을 두면서 지역예술인과 함께 하는 콘서트로 진행하는 만큼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8월 평화페스티벌은 보다 알차고 대규모로 진행하는 만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kimyi@yna.co.kr
평창평화페스티벌 사전 공연 '숲속 평화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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