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코로나19 확산에 하반기 축제 전면 취소
2020-08-28 14:30:00최종 업데이트 : 2020-08-28 14:30:00 작성자 : 연합뉴스
|
(청도=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하반기 축제를 모두 취소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경북도 풍물대축제 등이다. 상반기 코로나19 유행 때 연기한 청도유등제와 청도읍성예술제, 청도락(樂)콘서트도 취소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주민 안전이 최우선이어서 행사를 취소했다"며 "내년에 더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청도군 코로나19 확산에 하반기 축제 전면 취소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