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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식] 천안예술제 12∼14일 도솔광장서 열려
2018-10-08 14:18:03최종 업데이트 : 2018-10-08 14:18:03 작성자 :   연합뉴스

(천안=연합뉴스) '2018 천안예술제'가 오는 12∼14일 천안 도솔광장에서 음악과 미술 등 9개 예술단체 회원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채롭게 열린다.
천안예총이 주최하는 천안예술제는 12일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이동준, 박서진, 이희문&놈놈, 오빠딸, 비바보체, 김나윤, 이나영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예총 소속 9개 협회가 '창작' 그리고 '향유'를 주제로 기획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세계와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 깃발미술전 ▲ 서예퍼포먼스 ▲ 천안사계절사진전 ▲ 창작연극 나를 찾는 여행 ▲ 천안문학컨퍼런스 ▲ 문학 2일장 ▲ 도술시화전 ▲ 국악한마당 ▲ 초단편영화제 ▲ 차세대 무용가 ▲ 도솔음악회 ▲ 가요열창 등도 열린다.
현남주 한국예총 천안지회장은 "올해에는 창작예술의 대중화와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예술제를 통해 여러 계층을 아우르는 시민 예술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당진시, 일본 다이센시 교류단 10일 출국
(당진=연합뉴스)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 등 일본 다이센시 교류단 일행이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다이센시를 공식 방문한다.
교류단은 김 시장과 김기재 시의회 의장,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 당진상공회의소, 농협 관계자 등 17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오는 12일 오마가리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예정된 우호교류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우호교류 10주년 사진전을 관람하고 당진시의 시목인 소나무와 기념비 제막식을 할 예정이다.
다이센시 가리와노역 일원에 조성된 우호 도로에 대한 간판 제막식과 우정의 거리 산책도 예정돼 있다.
또 이날 니시센보쿠지소에서 기지시줄다리기 특별전 테이프 커팅식이 열린다.
13일에는 양 도시 경제분야 관계자들이 만나 교류회의를 열고 상호 교류방안을 논의한다.
두 도시는 2007년 우호친선교류 협약을, 2015년에는 우호증진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끝)
[충남소식] 천안예술제 12∼14일 도솔광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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