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옹기축제위원회 "국내 대표축제 발전 잠재력 있다"
2016-01-04 11:43:49최종 업데이트 : 2016-01-04 11:43:49 작성자 :   연합뉴스
옹기축제위원회
울산옹기축제 사무국장 "국내 대표축제로 잠재력 무한"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김영삼 울산 옹기축제위원회 사무국장(사진)은 "옹기축제는 유망축제에서 그치지 않고 우수축제,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무한하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2016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에 울산 옹기축제가 선정된 뒤 4일 내놓은 향후 계획과 관련해 "옹기축제만의 차별화된 특성을 보여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2016.1.4 << 울주군 >> young@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옹기축제위원회는 "옹기축제는 유망축제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등 잠재력이 무한하다"고 밝혔다.

옹기축제위원회 김영삼 사무국장은 4일 2016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에 옹기축제가 선정된데 따른 보도자료를 내고 "차별화된 특성을 보여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옹기축제는 조상 대대로 이어진 옹기문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숭고하게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민족 고유의 발효 저장문화를 대변하고 어떤 축제도 흉내 낼 수 없는 가치를 축제에 담아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울산 문화예술계나 사회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옹기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덧붙였다.

2016 울산옹기축제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1/04 11:43 송고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