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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29일 추억의 향수 느끼는 초량골목축제
2016-10-23 08:30:00최종 업데이트 : 2016-10-23 08:30:00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좁은 골목에서 옛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
부산 동구는 29일 초량 이바구길 일원에서 제2회 초량골목축제를 연다.
이틀간 진행되는 축제는 초량 168계단에서 백제병원까지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식, 구민이 만든 '그때 그 시절' 연극 공연, 7080 트로트 경연대회가 이어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팔씨름 대회, 동전 쌓기, 우유·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수제비 만들기 행사, 미세스 동구 선발대회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골목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 딱지치기·윷놀이·제기차기 등 추억 놀이 체험이 열리고, 뻥튀기·달고나 등 추억의 음식도 맛볼 수 있다.
1970∼1980년대 유행했던 옷을 입고 사진도 찍는 코스프레 체험도 할 수 있다.
win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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