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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만명 모인 부산불꽃축제 큰 사고 없이 마무리
2016-10-23 12:29:58최종 업데이트 : 2016-10-23 12:29:58 작성자 :   연합뉴스
응급환자 46명 발생했으나 모두 경미·엔진 고장 요트 1척 예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27만명이 운집한 부산불꽃축제가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제12회 부산불꽃축제 행사에서 응급환자 46명을 응급조치했고 엔진이 고장 난 요트 1척을 예인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밤 부산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이기대 앞 해상에서 동시다발로 열린 부산불꽃축제에 부산소방안전본부는 533명의 인원과 구급차 등 39대의 장비를 투입했다.
축제에 모두 127만명의 관람객이 몰렸으나 찰과상, 발목 삠, 복통, 어지럼증, 허리부상 등 모두 46명의 경미한 응급환자만 발생했다.
오후 10시께는 남구 이기대 인근 해상에서 불꽃행사를 관람하고 귀항 중이던 요트(6.8t)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해 소방정이 예인했다.
wink@yna.co.kr
(끝)

127만명 모인 부산불꽃축제 큰 사고 없이 마무리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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