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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바다의 날 기념식 울산에서 열린다
2018-11-22 11:00:00최종 업데이트 : 2018-11-22 11:00: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내년 5월 31일로 예정된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울산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은 유엔 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국민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하고자 1996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해수부는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현장 실사를 거쳐 내년 행사 개최지로 울산을 최종 선정했다.
해수부는 "최근 울산은 조선·해운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해양 기반 재생에너지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는 글로벌 해양신산업 거점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울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tsl@yna.co.kr
(끝)
내년 바다의 날 기념식 울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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