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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산 복숭아·횡성 토마토축제 코로나 19로 취소
2020-06-30 10:31:07최종 업데이트 : 2020-06-30 10:31:07 작성자 :   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횡성지역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치악산 복숭아축제와 횡성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원주시는 오는 8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21회 치악산 복숭아축제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시민 건강·안전을 위해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횡성군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를 취소했다.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kimyi@yna.co.kr
원주 치악산 복숭아·횡성 토마토축제 코로나 19로 취소

원주 치악산 복숭아·횡성 토마토축제 코로나 19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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