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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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전면 취소 2020-06-30 10:35:53최종 업데이트 : 2020-06-30 10:35:53 작성자 : 연합뉴스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 축제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지속 발생 등에 따라 제5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태백시 축제위원회는 코로나19 지속 확산, 전국적 지역감염 우려, 지역의 높은 고령 인구 비율, 지역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제5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황지연못, 검룡소, 365 세이프타운 등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byh@yna.co.kr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전면 취소 연관 뉴스 고양시 "26일 일산호수공원서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2024.04.18 '봄꽃의 향연' 청남대 영춘제 20일부터 17일간 열려2024.04.18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에버랜드 퍼레이드 주연급으로 참여2024.04.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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