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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감독 크리스 나혼 남강유등축제 방문
2016-10-08 16:20:04최종 업데이트 : 2016-10-08 16:20:04 작성자 :   연합뉴스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할리우드 영화감독 '크리스 나혼' 감독이 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장을 방문하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크리스 나혼 감독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관광하고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 참석하려고 7~8일 진주를 방문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크리스 나혼 감독과 함께 진주남강유등축제장을 투어했다.
축제장을 돌아본 크리스 나혼 감독은 "다른 나라를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고유한 스토리를 가진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축제는 처음이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는 체류 기간 진주 곳곳을 둘러보며 진주지역 문화 관계자들과 만나며 진주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내년 1월에 본격 제작발표를 앞둔 크리스 나혼 감독의 새 영화 죽음의 방정식은 조지아 애틀랜타를 주 촬영지로 한국과 중국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나혼 감독은 이연걸 주연 '키스 오브 드래곤'과 전지현 주연 '블러드'를 촬영한 바 있다.
shchi@yna.co.kr
(끝)

할리우드 감독 크리스 나혼 남강유등축제 방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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