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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광장서 무료 공연 함께와락! 콘서트
2016-09-13 06:00:00최종 업데이트 : 2016-09-13 06:00: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1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함께와락! 콘서트'를 연다.
행사는 연휴를 마무리하는 시민에게 문화 충전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무료 공연이다. 전통연희부터 록 음악까지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서울에서 활동하는 거리예술가 10팀과 전문공연단 2팀이 참여한다.
1부 공연에서는 김정란경기소리연구원, 신용남, S2, 줌마밴드 통노마, 연희집단 the광대 등이 출연한다.
2부에서는 서울 거리예술단은 물론,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잘 알려진 밴드 몽니가 관객을 만난다.
자세한 정보는 2016 거리예술존 홈페이지(www.seoulopenstage.kr)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s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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