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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한옥마을서 전시도 보고 한옥도 즐기고…일장秋몽
2016-10-02 11:15:00최종 업데이트 : 2016-10-02 11:15: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5∼31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전시 프로젝트 '예술, 한옥을 품다'를 연다.
'일장추몽'(一場秋夢)을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미술관이 아닌 과거 누군가 살았던 한옥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옥마을 마당에는 김현수 작가의 대형 연꽃 작품인 '백련'(White Lotus)이 설치된다.
시는 "연꽃은 한국뿐 아니라 고대 문화권에서 창조와 태양을 상징하는 꽃"이라며 "한옥마을 마당에 피어난 거대한 백련은 종교를 넘어선 작가의 범 문화적 의식을 표현한다"고 소개했다.
윤씨 가옥 안마당에서는 가을 하늘을 헤엄치는 듯한 오수연·오혜선 작가의 '물고기의 꿈'을 만날 수 있다. 민씨 가옥을 찾는다면 박성연 작가의 '숨 쉬는 사과'가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사랑채 누마루에서는 박혜원 작가의 '한 평의 집', 김춘영 가옥에서는 조은필 작가의 '브링 더 스페이스'(Bring the Space)가 관람객을 맞는다.
한편, 23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한복 인물사진 공모전인 '한복 입고 한옥마을'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anokmaeul.or.kr)를 확인하면 된다.
ts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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