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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7일 벚꽃 아래서 즐기는 부여문화재 야행에 오세요"
2018-03-27 18:04:07최종 업데이트 : 2018-03-27 18:04:07 작성자 :   연합뉴스

(부여=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충남도가 후원하는 '2018 부여 문화재 야행'이 다음 달 6∼7일 부여읍 세계유산 정림사지와 부여향교 벚꽃길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재 야행 사업은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 활용하는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야경(夜景), 야사(夜史), 야화(夜華), 야로(夜路),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중심으로 벚꽃이 아름다운 정림사지 돌담길과 부여향교, 이색창조 거리를 연계, 메인스트리트로 조성해 공연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 문화재 3곳, 박물관 2곳, 문화시설 3곳 등 8곳의 문화시설을 야간 개방한다.
jchu2000@yna.co.kr
(끝)

"내달 6∼7일 벚꽃 아래서 즐기는 부여문화재 야행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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