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필리핀·말레이서 관광역량강화 워크숍
2018-08-21 11:48:08최종 업데이트 : 2018-08-21 11:48:08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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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오는 24일과 27일 필리핀 팔라완과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각각 '관광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관광객이 자주 찾는 두 지역이 자연 유산 관광지와 문화유산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라완 워크숍에는 필리핀 관광 관련 고위 인사를 비롯해 현지 관광업 관계자 100여명이, 말라카 워크숍에는 말레이시아 관광 관련 부처 및 현지 관광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 앞서 23일과 26일에는 팔라완과 말라카의 대표 관광지와 관광 상품들에 대한 한국 전문가들의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팔라완의 자연 유산과 말라카의 문화유산 개발을 지원하고, 동시에 한국 관광객들의 수요와 특성을 소개함으로써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도 더 많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ujin5@yna.co.kr (끝) 420m 터널서 와인 맛 보고 공연 즐기고…영동 와인터널 공개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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