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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코리아 마지막 힐링콘서트…선우정아·김거지 출연
2018-10-18 17:00:15최종 업데이트 : 2018-10-18 17:00:15 작성자 :   연합뉴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2018 청주 직지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오는 20일 청주 예술의 전당 직지숲 야외무대에서 마지막 힐링콘서트를 연다.
폐막 하루 전인 이날 오후 7시 열릴 힐링콘서트에는 선우정아와 김거지가 출연한다.
마음을 바로 보면 깨달음에 이른다는 직지의 내용을 힐링이라는 큰 테마로 풀어낸 이 콘서트는 공연 때마다 빈 좌석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일에는 옥상달빛과 브로콜리 너마저가 출연했고, 13일 공연 때는 크러쉬와 김사월이 두 번째 콘서트의 흥행을 이어갔다.
선우정아와 김거지는 직지코리아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가을밤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마지막 주말까지 그라운드 아트, 사찰 음식 체험, 마당극 등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며 "많은 관람객이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즐기고 저녁 힐링콘서트에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한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21일 막을 내린다.
ks@yna.co.kr
(끝)
직지코리아 마지막 힐링콘서트…선우정아·김거지 출연

직지코리아 마지막 힐링콘서트…선우정아·김거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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