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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김해공항·노포터미널도 추석 귀성 시작
2019-09-11 13:55:40최종 업데이트 : 2019-09-11 13:55:40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손형주 기자 =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두고 부산역 등에 귀성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에 매일 7만명 이상이 부산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경부선 등 주요 열차 상·하행 좌석은 매진됐다.
역사 에스컬레이터와 계단 등에는 귀성객과 역귀성객들이 바쁘게 교차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아직 연휴가 시작되기 전이지만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해공항도 귀성객과 연휴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승객들로 붐볐다.
김해공항 국제선 출발장 앞은 항공기 출발 시각이 몰린 오전 한때 긴 줄이 늘어섰다.
한국공항공사 부산본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11∼15일)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국내선은 11만명, 국제선은 13만5천여명으로 예상했다.
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특별교통 대책본부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사상 시외버스터미널과 노포 종합터미널의 모습도 비슷하다.
발권대 주변에는 승객들의 줄이 이어지는 등 터미널 내외부가 활기를 띠고 있다.
한가위 '민족 대이동' 시작…귀성 정체 오후 6∼7시 절정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6CsTMhb7aZQ]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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