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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리조트, 대구·경북 의료진에 이용권 기부
2020-06-04 16:37:17최종 업데이트 : 2020-06-04 16:37:17 작성자 :   연합뉴스

(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소노호텔&리조트가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에게 리조트 이용권을 기부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소노호텔&리조트 최주영 대표는 의료진을 위해 소노벨 청송·경주 리조트와 워터파크 이용권 4천여 장을 도에 전달했다.
소노벨 청송 리조트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8일까지 경북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운영됐다.
이곳에 입소한 191명 중 176명이 완치 후 퇴소했다.
도는 기부받은 이용권을 대구·경북 감염병 전문병원, 생활치료센터, 선별진료소 등에서 활동한 의료진에 지급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리조트 이용권 기부가 지금도 코로나19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소노호텔&리조트, 대구·경북 의료진에 이용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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