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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이산도립공원 주차료 7월부터 폐지
2020-06-29 11:27:26최종 업데이트 : 2020-06-29 11:27:26 작성자 :   연합뉴스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마이산도립공원 주차료를 7월부터 폐지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안군은 마이산 관광객과 방문객의 부담을 줄이고 일대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주차료를 없애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차료 폐지로 연간 평균 관광객이 94만명에서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진안군은 기대한다.
현재 주차료는 소형차량 1천원, 일반차량 2천원, 대형차량 3천원이다.
전국 도립공원 29곳 가운데 주차료를 받는 곳은 경북 문경새재, 전남 천관산, 전북 대둔산과 마이산 등 4곳이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주차료 폐지로 차량 출입이 자유로워져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마이산도립공원이 관광객에게 더 큰 감동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진안군, 마이산도립공원 주차료 7월부터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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