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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호수길 1억2천 들여 와이파이 등 공공서비스 시스템 구축
2020-06-30 13:53:20최종 업데이트 : 2020-06-30 13:53:20 작성자 :   연합뉴스


(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관광객이 급증하는 '횡성 호수길'에 태양광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횡성군은 총사업비 1억2천만원을 들여 무선통신망 기반 CCTV 시스템을 구축해 관광객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카메라 카운터 기능을 활용한 입장객 수의 정확한 계량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 방안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영상 정보를 활용해 군 홈페이지에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공공 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해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무한 정보 제공과 핸드폰 무료 충전 기능도 서비스한다.
윤석윤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군민과 관광객이 횡성 호수길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횡성 호수길 1억2천 들여 와이파이 등 공공서비스 시스템 구축

횡성 호수길 1억2천 들여 와이파이 등 공공서비스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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