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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음악극축제 8월로 다시 연기…코로나19 여파
2020-07-02 17:55:30최종 업데이트 : 2020-07-02 17:55:30 작성자 :   연합뉴스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달 중순 예정된 음악극 축제를 다음 달 7∼16일로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정부의 방역 강화조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 같은 조치가 다음 달까지 이어지면 축제 일정과 규모를 축소, 무관중 비대면 공연을 진행할 방침이다.
의정부 음악극 축제는 매년 5월 중순 열린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달로 미뤘다가 다음 달로 다시 연기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초청작 5개 작품을 취소하고 국내 작품을 늘려 'GAZE - 서로의 시선'을 주제로 축제를 열기로 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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