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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신청사 준공식
연면적 1만3712㎡ 지상5층 지하5층, 단일검진센터로 경기도 최대 규모
2018-12-04 10:43:20최종 업데이트 : 2018-12-04 10:38:54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신청사 준공식을 4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57(조원동 779)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개최한다.

 

완공된 신청사 건물은 연면적 1만3712㎡의 지상5층, 지하5층 규모로 단일검진센터로 경기도 관내에서 최대 규모이다. 또 150여대를 수용하는 주차시설과 넓은 검진 공간, MRI, 128ch MDCT, 고화질 내시경 등 최신장비 보강으로 지역주민들께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964년 협회 창립과 함께 설립된 구 청사는 그동안 건물 협소화로 인해 고객만족 의료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여러곳의 부지를 검토한 결과 수원종합운동장 옆 1번 국도변 부지를 확보하여 신청사를 건립하게 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정혜인 본부장은"우리 지부는 넓고 깨끗한 환경과 최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20일 신청사를 개원했다. 또 경기도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하여 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을 위한 모든 체계를 갖추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신남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박옥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 교육협력 위원장, 조명자 수원시 의장, 최영옥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 위원장, 이덕희 고용노동 경기지청장, 홍순종 동남보건 대학교 총장, 신태호 장안구청장, 김혜경 장안구 보건소장, 김덕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 본부장 등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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