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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연무동 폭염 취약계층 준비완료
2019-07-10 15:16:41최종 업데이트 : 2019-07-10 15:10:28 작성자 :   장윤임

장안구 연무동은 폭염주의보와 경보가 발효되는 상황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자, 관내 무더위 쉼터 12개소를 중심으로 폭염예방교육을 실시 중이다.

9일에는 경기도수원의료원에서 실시하는 건강관리 및 응급상황 대응법을 교육하였으며,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계절에 맞는 폭염대비 보냉병과 부채를 지원하여 노인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연무경로당을 이용하는 김〇〇 노인은 "7월 초부터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오전부터 힘들고 지쳤다. 그런데 경로당에서 에어컨을 틀어줘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고 대화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연무경로당에서는 지난 3월부터 연무경로당 이용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자 약물복용과 영양관리 등 건강교육과 힐링텃밭을 통한 노인들의 정서지원 등 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전교영 연무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장안구 보건소와 경기도수원의료원에서 실시하는 계절별 건강관리 및 응급상황 대응법을 익혀서 건강을 잘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노인들이 수시로 물을 마시고 올 여름도 시원하게 보낼수 있도록 보냉병과 부채를 전달했다.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점검 및 폭염예방교육 현장

경기도수원의료원의 협조로 경로당에서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점검 및 폭염예방교육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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