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 예방·치료 필요한 어르신 10명 대상으로 주 2회 실시
2019-11-12 14:38:03최종 업데이트 : 2019-11-12 14:38:08 작성자 : 라은아
|
중증 치매 예방·치료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조물조물&재잘재잘 희망다솜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를 받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이현희 동장)은 지난8일 제6차 치매예방 프로그램 '조물조물 & 재잘재잘 희망 다솜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치매미술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 1회 2시간씩 신체활동,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 표출과 오감 자극을 통해 치매 예방과 치료를 시도하게 된다.
영통구 치매안심센터가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한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