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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1동,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20일, 치매미술치료 전문 강사 초빙…주 1회 2시간씩 치매 예방 및 치료 시도
2019-12-22 10:13:03최종 업데이트 : 2019-12-22 10:13:06 작성자 :   김민진

조물조물&재잘재잘 희망 다솜나눔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강사의 지시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조물조물&재잘재잘 희망 다솜나눔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강사의 지시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이현희 동장)은 관내 65세 이상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 150여명의 어르신 중 치매 예방·치료가 필요한 어르신 10명을 선발하여 지난 20일 제12차 치매예방 프로그램 '조물조물 & 재잘재잘 희망 다솜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치매미술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 1회 2시간씩 신체활동,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 표출과 오감을 자극해 치매 예방 및 치료를 시도하게 되며 이 날 수업에서는 두뇌 발달 촉진과 대・소 근육 강화, 친밀감 형성을 위한 털실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가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참여 어르신에 대한 우울척도 사전사후 검사 실시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영통1동, 치매, 치매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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