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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내달 6일까지, 특색 있는 음식점 대상…지정 식당, 시 홈페이지·행사안내 앱 통해 홍보
2020-03-30 15:33:43최종 업데이트 : 2020-03-30 15:33:26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시청사 전경

수원시청사 전경

수원시는 오는 9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30일 수원시에 따르면 아·태 환경장관포럼 행사장(광교2동), 관광지(행궁동), 숙박업소(광교2동·인계동·매산로1가) 주변에 위치한 특색 있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을 선정한다.

 

이번 포럼은 유엔환경계획 아‧태 지역사무소(UNEP ROAP)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수원시가 주관한다.

 

공식음식점 지정은 수원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에게 질 높은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음식점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행사안내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식당 홍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아·태 환경장관포럼은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유엔환경총회의 지역별 준비 회의로 오는 9월 8일부터 4일간 아·태 지역 41개국 정부와 국제기구, 민간단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가하여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화학물질 관리 등 환경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윤신구 위생정책팀장은 "이번 공식음식점 지정은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질 높은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이번 포럼에는 관람객 1만여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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