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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교동 새마을부녀회 정성가득 반찬나눔
2018-12-12 18:29:52최종 업데이트 : 2018-12-12 18:25:39 작성자 :   유은선
지난 10일 팔달구 매교동은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고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정성듬뿍, 삼시세끼' 반찬나눔 사업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나박김치, 소고기장조림, 두부조림과 가래떡 등 환절기에 입맛 돋울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과 물김치를 만들어 반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중장년 1인가구,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가구 30세대에게 전달했다.

김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으니 어르신들께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매교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이 가득한 반찬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쌀쌀한 환절기에 어르신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듬뿍 삼시세끼 반찬나눔 사진

정성듬뿍 삼시세끼 반찬나눔 봉사자들이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가구 30세대에게 전달했다.

매교동, 새마을부녀회, 나박김치, 소고기장조림, 두부조림, 가래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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