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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교동 새마을 부녀회 정성가득 반찬나눔 봉사
2019-02-14 17:41:05최종 업데이트 : 2019-02-14 17:36:18 작성자 :   김진희

13일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고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정성듬뿍, 삼시세끼'반찬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소고기장조림, 나박김치, 시금치나물 등 겨울철 입맛을 돋우고 영양도 풍부한 밑반찬을 만들어 반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중증질환자,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가구 30세대에게 전달했다.

김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으니 어르신들께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노인은 "매월 부녀회에서 반찬을 후원해 주신 덕에 겨울 동안 건강히 잘 지낸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경인 매교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이 가득한 반찬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찬나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중증질환자,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가구 30세대에게 전달했다.

반찬나눔

반찬나눔에 참여한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원들

매고동, 새마을부녀회, 소고기장조림, 나박김치, 시금치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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