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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동 장면의 날, 노인 400명 대접
2018-10-08 17:12:33최종 업데이트 : 2018-10-08 17:08:50 작성자 :   채명진
장안구 파장동은 8일, 파장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 400여명을 초청, '짜장면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만세나눔연합회 소속 중사모(중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단체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면을 노인 400여명에게 대접했다. 동 단체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노인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제윤 위원은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힘들어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유정 파장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해준 이만세나눔연합회과 적극적으로 봉상에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파장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동장 임유정)에서는 지난 8일「짜장면 데이」행사를 열었다.

짜장면 데이에 노인 400명이 초청받아 짜장면을 대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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