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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행락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일제점검 실시
2018-03-27 16:04:16최종 업데이트 : 2018-03-27 13:20:21 작성자 :   이언정

수원시 장안구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는 기차역 등에서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위반사항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이번 점검은 키즈카페 3개소와 성균관대역주변 식품접객업소 16개소 등 다소비 조리·판매업체를 우선 선정해 시설기준과 위생 관리여부를 위주로 중점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냉장 및 냉동식품에 대한 진열·판매 시 온도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및 판매장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와 기타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으나 위법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조수형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방문객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식품이 유통되어 먹거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관련 업계에서도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한 손님맞이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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