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전개
2018-09-13 14:45:14최종 업데이트 : 2018-09-13 14:41:43 작성자 :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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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등 영양만점의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홀몸노인에게 전달했다.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는 12일,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는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등 지원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사업이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일교차가 심해진 요즘 건강이 염려되는 노인들의 영양보충을 위해 불고기와 김자반 등을 준비하여 나누어 드렸다. 몸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회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도 해드렸다. 반찬을 전달받은 노인들은 새마을부녀회원님들 덕분에 건강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박용민 화서2동장은 "매월 관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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