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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새마을부녀회 ‘열무김치•고추장’ 나눔활동 펼쳐
2019-03-26 16:15:05최종 업데이트 : 2019-03-26 16:09:40 작성자 :   이도희

열무김치 담그는 평동 새마을부녀회원들

열무김치 담그는 평동 새마을부녀회원들

25일,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고추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겨우내 잃은 이웃들의 입맛을 돋우고자 마련됐으며, 이번에는 평동 새마을금고의 후원도 함께해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열무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가 지난 달 담근 고추장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평동 새마을부녀회 서정란 회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담근 열무김치와 고추장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데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길 평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월 2회 사랑의 119 반찬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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