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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꾼 채소로 차진 영양밥상... 어르신 건강 지켜
장안구보건소 정기적 건강관리로 만성질환 예방
2019-06-13 10:08:17최종 업데이트 : 2019-06-13 10:02:22 작성자 :   박진희

지난 3월 노인들이 모종해 재배한 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지난 3월 노인들이 모종해 재배한 채소를 수확해 건강밥상을 준비했다.

11일 연무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만드는 영양밥상, 컬러푸드 한상차림'행사가 열렸다. 지난 3월 노인들이 각자의 텃밭에 직접 모종하여 재배한 채소로 차려진 건강밥상이다.

이날 행사는 장안구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만들고 연무경로당 노인들이 참여로 진행되었다. 의료원에서 영양섭취가 불균형한 홀몸노인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영양교육과 당뇨․고혈압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또 장안구보건소방문간호사는 지속적인 실천이 이루어지도록 관리하여 만성질환의 악화를 예방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홀몸노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방치되어 은둔하는 만성질환 노인들이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위해 추진된다.

보건소관계자는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연무경로당 노인들이 둘러앉아 식사하고 있다.

연무경로당 노인들의 건강밥상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협조로 이루어지고 있다.경로당에서 진행되는 영양교육 현장, 노인들이 둘러앉아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의료원에서 경로당을 방문해 영양섭취가 불균형한 홀몸노인들에게 올바른 건강 유지를 위한 영양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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