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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급식소와 위탁급식업체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2018-03-14 14:14:37최종 업데이트 : 2018-03-14 14:12:13 작성자 :   이언정

수원시 장안구는 신학기를 맞아 3월 6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집단급식소와 위탁급식업체의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해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소 49개소와 위탁급식소 15개소,  학교급식소 부근 식품접객업소 5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사항과 위생적 관리여부를 위주로 중점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국산, 수입농수산물과 가공품 898품목, 음식점 원산지표시 대상 20품목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점검했다.
또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과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 국내 농축수산업을 보호하고, 구민들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했다.

조수형 환경위생과장은 "원산지 위반행위를 미연에 방지,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산지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농축수산물 유통질서를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장면 / 사진제공 장안구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장면 / 사진제공 장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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