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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119 반찬나눔
돼지불고기 등 반찬 만들어 전달
2018-09-06 10:24:22최종 업데이트 : 2018-09-06 10:20:46 작성자 :   지정호

반찬을 만들고 있는 부녀회원들

반찬을 만들고 있는 부녀회원들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51가구에게 전할 반찬으로 돼지불고기, 깻잎무침, 겉절이, 가지볶음, 고추무침을 정성껏 만들었다.

평동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는 관내 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반찬을 배달하는 사랑의 119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모든 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이날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르시진 않을까?라는 생각에 입맛을 돋워줄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평동, 119, 돼지불고기, 깻잎무침, 겉절이, 가지볶음, 고추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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