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권선 행복밥차에는 200여명의 노인들이 점심을 대접받았다. 지난 7일, 권선구는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권선 행복밥차'가 운영되었다.저소득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행복밥차는 7 ~ 8월 혹서기에 잠시 중단되었다가 9월부터 다시 시작되었다. 이날 행복밥차는 포콘스(주)에서 후원하였으며, 권선구 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위원 20여명 및 구운동 단체원 1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200여명의 저소득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조인상 권선구청장은 "행복밥차를 준비하기 위해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준 권선구 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반기 행복밥차는 11월 초까지 권선구 관내 공원 및 행정복지센터 등 4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