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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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 공연 성료 해님달님 인형극 공연 2019-10-28 13:34:18최종 업데이트 : 2019-10-28 13:34:12 작성자 : 이지은
수원시소리샘 단원들이 25일 영통2동 소재의 라온뜰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인형극을 선보이고 있다. 영통구는 25일, 영통2동 소재의 라온뜰 어린이집에서 제 35회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였다. 영통구의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은 공연을 원하는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자원봉사의 재능을 통해 아이들에게 인형극을 보여주는 사업이다. 소리샘단원들은 본격적인 공연 시작 전에 '간다간다'손유희 놀이를 하며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었다. 그리고 동요 '멋쟁이 토마토'노래와 함께 율동을 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낸 후에,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아질 때 '해님달님'인형극을 시작하였다. 소리샘은 호랑이 분장을 한 단원의 실감나는 연출과 녹음된 호랑이 소리로 생동감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아이들은 높은 몰입도로 약 40여분의 공연을 끝까지 관람했다. 소리샘 김영숙 회장은 "즐겁게 관람하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다. 현재 새로운 인형극 '수원 광교산 총각머슴과 멧돼지'를 준비 중이다. 더욱 알차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통구, 가정복지과, 어린이집, 인형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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