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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1동, 봄맞이 홀몸노인 30명 초청 점심 대접
2019-03-20 09:47:44최종 업데이트 : 2019-03-20 09:42:38 작성자 :   김선용

홀몸어른신 점심대접 사진

1인자 감자탕에서 홀몸노인 30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8일, 관내 식당 1인자 감자탕에서 홀몸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우만1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끼 식사의 행복'은 정기적으로 홀몸노인에게 따듯한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사업이다. '한끼 식사의 행복'은 관내 4개 식당이 참가해 교대로 연 2회 관내 홀몸노인 3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영애 1인자 감자탕 대표는 "외롭게 홀로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행복한 하루를 느끼게 해드리고자 음식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송봉재 우만1동장은 "홀몸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 이영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셨기를 바란다. 또 우만1동에서는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을 함께 할 수 있는 상점을 확대해 나눔의 손길이 가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 1인자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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