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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1동 두부가 장득수 대표 '따뜻한 한 끼' 동참
홀몸노인 16명 초청 육개장. 만두 대접
2019-03-13 11:39:17최종 업데이트 : 2019-03-13 11:34:10 작성자 :   유동민

권선구 권선1동 '두부가' 장득수 대표는 12일, 홀로 생활하는 어려운 홀몸노인 16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점심식사 대접에 나선 장득수 대표는 권선1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위원이다.

점심식사 메뉴는 치아가 약한 노인을 고려해 손수 한땀 한땀 잘게 찢은 고기를 푹 고아서 만든 육개장과 만두, 나물 등 씹기 쉬운 반찬들로 정성껏 준비되었다.

두부가 장득수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항상 나눔을 베풀어야지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년도부터 실천하게 돼서 뜻깊다.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잘 먹었다고 하시며 나가실 때 정말 보람차고 뿌듯하다"고 나눔 실천 소감을 말했다.

2019년 1월부터 나눔 실천을 시작한 '두부가' 식당에서는 앞으로도 매달 둘째 주 화요일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점심식사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3월의 식사나눔 메뉴(육개장과 만두)

3월의 식사나눔 메뉴(육개장과 만두)

두부가 사장 장득수 위원이 웃으며 어르신을 배웅하고 있다.

두부가 사장 장득수 위원이 웃으며 어르신을 배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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