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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고깃집,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소고기 무국 전달
2019-03-14 19:23:21최종 업데이트 : 2019-03-14 19:18:17 작성자 :   박병남
 14일,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셰프의 고깃집(대표 오형진)'은  손수 끊인 소고기 무국을 관내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했다.

오형진 대표는 셰프의 고깃집을 운영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원천동 지역주민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부실한 치아 때문에 음식 먹기가 어려운 사정을 전해 듣고 손수 만든 국을 지원해 왔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국을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임성훈 원천동장은 "아주대학교 근처에 젊은 창업가들이 어려운 우리 이웃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렇게 우리 이웃을 생각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셰프의 고깃집 사랑의 소고기 무국>

셰프의 고깃집 오형진 대표는 관내 저소득 노인에게 소고기 무국을 만들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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