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평동, 김장김치로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2018-11-25 14:39:29최종 업데이트 : 2018-11-25 14:35:24 작성자 :   김효원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간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평동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가 개최되었다.

평동 단체장협의회와 수원여자대학교의 후원으로 평동 통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봉사단 등 총 9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500세대와 경로당 26곳에 전달되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주관한 평동 새마을부녀회의 서정란 부녀회장은 "절인 배추 4000kg라는 많은 양의 김장김치를 담그느라 함께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더불어 김장김치를 맛있게 먹으며 기뻐 할 주민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상균 평동장은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평동의 많은 단체와 유관 기관들이 협동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매년 이뤄지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는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평동의 소중한 활동 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소외받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한 평동 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더욱 풍요로운 평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평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평동, 김장, 수원여자대학교,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