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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한 체지방, 비만! 방치하지 마세요
생활 습관 개선하여 식사량 줄이고 매일 30분 정도 운동해야
2018-11-23 16:56:49최종 업데이트 : 2018-11-23 16:52:40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비만은 여러 질환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저칼로리 식단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한다.

비만은 여러 질환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저칼로리 식단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한다.

비만은 과다한 체지방 상태를 말한다. 남성의 경우 체지방 25% 이상, 여성의 경우 체중의 30% 이상일 때 비만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음식물을 섭취하며 생기는 열량은 몸을 움직이면서 소비를 하게 되는데 소비하는 열량 보다 열량이 더 많을 때 비만이 생기게 된다. 근육이 많은 사람도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체중보다는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로 비만의 정의할 수 있다.

 

비만은 우리나라에선 비만 유병률이 성인인구 약 25%에 이르고 있다. 비만의 원인에는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으나 환경적, 문화적인 요인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게 된다. 편리해져 가는 생활환경, 과다한 열량 섭취 때문에도 비만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쿠싱증후군, 다낭성 증후군, 성장호르몬 결핍증 등 체중 증가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단순한 비만 치료가 아닌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아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다수의 질환들로 인해 체중증가가 될 수 있지만 생활 습관, 환경적인 요인이 원인이 된다면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과 더불어 행동요법이 중요하다. 평소 식사량 보다 덜 섭취하고 치료 효과를 뚜렷하게 나타내기 위해서는 매일 30분 정도의 운동이 꼭 필요하다.

 

생활 습관을 바꿔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개인의 생활 습관뿐만 아니라 사회 환경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주의 환경에서도 관심이 필요하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일상 생활에 활동량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좋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계단을 자주 이용하며 매일 체중을 측정하고 실천사항을 개인이 정하여 꾸준히 실행해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건강증진의원 방용운 원장은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비만도 건강을 해칠뿐더러 여러 질환을 발생시킨다"면서"꾸준한 운동과 저칼로리 식단으로 건강한 몸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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