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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2018-12-03 17:45:30최종 업데이트 : 2018-12-03 17:41:22 작성자 :   박지은

권선구 서둔동은 28일,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35명에게 '사랑의 반찬나눔'봉사를 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서둔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저소득 홀몸 노인들에게 매월 1회 전달하고 있다.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새마을 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정성스런 밑반찬을 만들었고 저소득 홀몸노인 35가구에 전달했다.

서둔동 이희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하여 더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둔동 박승진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준비한 새마을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더불어 함께 잘사는 서둔동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새마을 부녀회 반찬나눔 행사

서둔동 새마을 부녀회 반찬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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