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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2동 우렁쌈밥마을. 최부자갈비, 홀몸노인에 영양반찬 전달
2019-01-23 14:17:01최종 업데이트 : 2019-01-23 14:12:26 작성자 :   최혜민

화서2동은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협력사업인 '화사한 반찬나눔'을 실시하였다.
2019년 새해 첫 반찬 나눔은 우렁쌈밥마을(사장 임선우)과 최부자갈비(사장 최명집)에서 준비한 풋 마늘대 무침, 코다리조림, 잡채, 두부조림, 무나물, 사골우거짓국 등 여섯 가지 반찬으로 홀몸노인 20가구에 전달되었다.

반찬을 준비한 우렁쌈밥마을과 최부자갈비 사장은 "새해 첫 시작을 반찬나눔 봉사로 뜻깊게 시작할 수 있어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찬을 전달 받은 노인은  새해 덕담을 전하며 "행정복지센터에서 항상 관심을 가져주어 자식이 하나 더 생긴 것 같다. 매달 반찬을 기다릴 때 마다 어린 시절 소풍도시락을 싸주시던 어머니의 도시락을 열어보는 들뜬 마음"이라며 항상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용민 화서2동장은 "반찬 전달을 위해 어르신들을 방문할 때 마다 더 큰 사랑을 마음에 담고 간다. 올해도 '화사한 반찬나눔' 참여업체를 더 많이 발굴해  주민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발굴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렁쌈밥마을 반찬나눔

우렁쌈밥마을과 최부자갈비에서 홀몸노인을 위해 영양반찬 나눔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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