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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새마을 부녀회원들 만두와 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
2019-02-02 12:02:18최종 업데이트 : 2019-02-02 11:57:38 작성자 :   이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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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만두와 전 등 명절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였다.

31일,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만두·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평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만두와 전 등 명절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였다.

이날 사랑의 만두·전 만들기 나눔행사를 주관한 평동 새마을부녀회의 서정란 부녀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설을 풍성히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부녀회가 직접 만든 만두와 전 등의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가정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길 평동장은 "뜻깊은 명절음식 나눔 행사에 선뜻 참여해주신 모든 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부녀회에서 만들어 전달한 정성 담긴 음식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설 선물이 되길 바란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외받기 쉬운 관내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평동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월 2회 사랑의 119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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