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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1동,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 예방·치료 필요한 어르신 10명 대상으로 주 2회 실시
2019-11-12 14:38:03최종 업데이트 : 2019-11-12 14:38:08 작성자 :   라은아

2019.11.07 조물조물&재잘재잘 희망다솜나눔 사진

중증 치매 예방·치료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조물조물&재잘재잘 희망다솜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를 받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이현희 동장)은 지난8일 제6차 치매예방 프로그램 '조물조물 & 재잘재잘 희망 다솜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조물조물 & 재잘재잘 희망 다솜나눔' 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 150여명의 어르신 중 치매 예방·치료가 필요한 어르신 10명을 선발하여 벌인 사업이다.
 

이 사업은 치매미술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 1회 2시간씩 신체활동,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 표출과 오감 자극을 통해 치매 예방과 치료를 시도하게 된다.

이 날 수업에서는 뇌 발달과 대⋅소근육 촉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신문지 퍼포먼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영통구 치매안심센터가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한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통구 영통1동은 "참여 어르신에 대한 우울척도 사전사후 검사 실시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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