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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에 가면 맛이 익어간다
지동, 저소득노인을 위한 장담그기 추진
2019-02-28 18:05:16최종 업데이트 : 2019-02-28 18:00:20 작성자 :   박대권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지동 창룡마을 창작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저소득 어르신과 함께하는 장 담그기' 첫걸음을 내딛었다.

장 담그기 사업은 건강한 전통 먹거리 제공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부확인 및 맞춤형 복지 상담을 위해 동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해 항아리에 메주를 넣고 소금물을 붓는 작업을 하였다. 약 60일이 지난 후에 된장과 간장 가르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인분 된장담그기 전문 강사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늘 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4월 장가르기, 10월 장 나누기로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장이 맛있게 익어가기를 바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장이 맛있게 익어가기를 바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지동, , 지동 창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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