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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취급업소 위생점검 육수 수거 검사
2008-08-19 10:56:15최종 업데이트 : 2008-08-19 10:56:15 작성자 :   구선애

영통구는 지난주에 하절기 취약위생시설 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18일부터 29일까지는 구 관내 냉면전문점을 대상으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여름철 막바지에 접어들며 다소 업주들의 위생관리가 소홀해 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구는 관련공무원과 소비자 감시원 등 7명을 점검반원으로 편성하고 냉면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보관여부와 주방관리, 식자재 및 식재료 등 음식물 조리와 관련된 사항 등이며 하절기 식중독 예방요령도 함께 지도할 예정이다. 
또 냉면 취급업소 중 20개소의 냉면육수는 수거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대장균 검출여부도 확인하게 된다. 

구는 단속 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이나 무표시 제품은 모두 수거하여 폐기조치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며 행정조치 후에는 이행실태를 꾸준히 관리함으로써 구민들의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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