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추진
11월1일 부터 내년 2월말까지 상시방역체제 유지
2008-11-03 21:26:52최종 업데이트 : 2008-11-03 21:26:52 작성자 :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추진_1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추진_1

수원시는 지난 4월 전북 김제에서 최초 발생 후 우리시 인근 평택, 안성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11월1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을 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농가별 차단방역을 통한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시는 지역경제과에 대책상황실을 설치(상황실장 지역경제과장)하고 축산농가의 소독관리상황, 질병예찰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행정, 농.축협, 수의사회 등 유관기관합동으로 지역방역  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총력방역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대책기간에는 매주 수요일을 '가축소독의 날'로 지정, 소독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별 예찰담당자를 지정하여 농장별 예찰을 철저히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조류사육 15농가 농가에 소독약품 250kg을 공급키로 했다 .

아울러 방사사육지역에 대하여는 집중관리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닭, 오리에 대한 임상관찰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방역 기간에는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와 합동으로 철새, 텃새, 닭, 오리에 대한 혈청검사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